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랍플릿 커맨더 (문단 편집) === [[인류 개척지 연합(DFC)|인류 개척지 연합(United Colonies of Mankind, UCM)]] === >'''AD VINDICTAM'''(복수를 위하여) 게임 배경상 150년 전 일어난 스커지 침공 이후 외곽 개척 행성으로 피난한 잔존 인류가 세운 국가, 게임상 주인공 포지션을 맡고 있다. UCM 순양함의 성능은 외국 포럼에서 가장 표준적인 스탯 기준치로 잡고 진영별로 각 수치에서 +/-를 넣어 계산하곤 한다. 함선의 성능 자체는 스탠다드하지만 그 스탠다드함이 미묘하게 발목을 잡는다. 특히 어떤 방식으로든 방어력에 보너스를 받아가는 다른 세력과 달리, 방어력과 색적 등에 있어서 보너스를 전혀 받지 못한다. 반대로 화력은 스탠다드함이 빛을 발해서, 어떠한 상황에서든 기댓값만큼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무장들이 알뜰하게 갖추어져 있다. 방어력이 중요한 이 게임에서 저열한(?) 방어력으로 인한 가격상의 이득은 덤. 싼값에 많이 뽑아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신뢰성 높은 스타일로 볼 수 있다. 다만 뭐 하나 장점이라고 내세울만한 스펙이 하나도 없다는게 정말 아쉽다. 단 그렇게 느껴지진 않겠지만 의외로 함선의 장갑은 PHR과 동일하게 가장 두껍다. 방어능력 없고 저열한 PD로 인해 함재기 등에게 크리티컬로 신나게 두들겨맞다보면 그리 체감은 안되겠지만 중장거리 함포전의 대응방어 정도로는 기능하는 셈. 함선 성능은 전체적으로 타 진영보다 뛰어난 부분이 없는 기준선 같은 존재들이지만, 위의 기본 장갑과 더불어 무기의 능력은 상당히 충실하다. 우선 주포 화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대부분이 선회포탑에 장비되어 있어 사각이 적은 편이고, 전방에 화력을 전부 집중하기에도 용이하다. 레이저 병기 역시 포인트에 비해 정직하게 강력한 축에 속하며 특수능력으로 인한 부가적 피해를 감안하지 않는 단순 파괴력만으로는 오히려 UCM의 레이저가 가장 강력하다. 근접 화기인 미사일은 명중률이나 위력이 특출나지 않지만 운에 따른 데미지 기댓값[* 대형함이 평균 7.5발, 중형함이 4.5발 발사 가능]이 전체 평균보다 높은 편. 돌격함인 미사일 프리깃 타이페이는 D6+4라는 무시무시한 미사일 발사율을 자랑한다. 또한 DZC/DFC 세계관의 메인스트림인 재정복을 위해 나선 세력이기때문에 지상시설을 날려버리기 위한 화끈한 대지공격함선들이 사실상 UCM에게서 가장 돋보이는 점인데 대지공격 화기의 수도, 위력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어떻게든 병력을 지상에 내리고 지원하기 시작하면 지상에 쑥재배 하는 것은 일도 아니지만, 문제는 이 강력한 화력을 함대함전에 쓸 수가 없다는 것이 딜레마. 아무리 지상 잡으면 이기는 게임이라지만 함대전에 취약한 비싼 함선을 다수 기용하기에는 부담이 따르기 때문이다. 진영 특수유닛은 궤도폭격용 전함 도쿄와 이지스 프리깃 자카르타, 함급 이름은 옛 지구의 도시 이름을 따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